[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박준호)는 지난 13일(금) 코로나에 지친 회원사들이 3년 만의 힐링 워크샵을 남이섬에서 가졌다.

코로나 확진과 업무 등 으로 참석 못한 군포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이하 군장연) 일부 회원사들을 제외한 30여 명의 회원이 마스크를 벗고 차세대시스템 희망e음 불통 등의 어려움을 뒤로한 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군장연 임원들의 찬조금과 떡을 지원해준 안양장례식장, 빵과 후원금을 지원해준 씨티병원장례식장, 음료 등을 제공해준 G샘병원과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군포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군장연 박준호 회장(진영노인재가복지센터) 은 “모처럼 일선에서 코로나로 지친 회원사 대표들의 활짝 웃는 모습과 배웅을 해준 군포시 관계자와 이학영 국회의원 및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어르신을 잘 모셔야 하는 기관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