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 개발, 새로운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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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 개발, 새로운 국면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10.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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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괴정5구역재개발조합) 사진은 괴정5구역재개발조합이 추진예정인 재개발 아파트 예정 조감도
(사진제공 : 괴정5구역재개발조합) 사진은 괴정5구역재개발조합이 추진예정인 재개발 아파트 예정 조감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지역재개발 조합의 개발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4일 괴정5구역재개발조합은 "대통령실에 제출된 탄원서는 대검찰청으로 이첩했고, 대검찰청은 지난 11일 부산지검 서부지청으로 송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국토부에서 공문을 받아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괴정5구역재개발조합은 대통령실에 제출한 탄원서에는 "A국회의원이 업무방해를 하고 있다. 원주민의 정상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하루빨리 관리처분인가가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A국회의원은 올해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재개발 비리근절을 촉구하는 질의를 한 바 있고, 괴정5구역 시공사 및 설계사 관계자를 증인으로 소환하며 질의하는 과정에서 빈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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