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용인 청미천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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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 청미천 환경정화 나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1.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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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용인도시공사, 용인 청미천 환경정화 나서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용인도시공사, 용인 청미천 환경정화 나서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도시공사는 ‘우리 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날 공사는 청미천 수계 등 용인지역 내 하천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투척 및 도로 쓰레기 수거를 하며 수질 정화 활동에 나섰다.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흙공은 악취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군으로 이뤄졌다. EM흙공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지역 내 하천의 수질 정화를 위해 꾸준히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참여한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EM흙공 던지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나무 심기 활동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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