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환경관리소 CEO ‧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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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환경관리소 CEO ‧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1.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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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환경관리소 CEO ‧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환경관리소 CEO ‧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난 7일(월) 2022년 하반기 군포환경관리소 가동정지 기간 대보수 공사에 대비하여 CEO 및 노사 합동 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근로자 및 외부공사업체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20여개 공사업체 현장소장 간담회 및 애로사항 청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준수사항 △다발성 공사 현장 작업동선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했으며, 작업중 위험요인 발생 시 관리감독자에게 적극적으로 「근로자 작업중지 요청제」를 활용하여 위험요인을 개선한 후 공사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매뉴얼부터 실행까지 제대로 작동하고 완벽한 매뉴얼을 준비했더라도 사전에 위기상황을 수시로 인지하지 못하면 언제든 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내실화로 대대적인 안전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원명희 사장은 “공사의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뿐만 아니라 내‧외부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기본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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