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화담 숲' 가을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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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화담 숲' 가을 정취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11.19 00: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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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구본무회장의 외가에서 5대째 키워오던 모과나무 고목 - 장인의  손길을 거쳐, 새 가지가 모양새를 이루었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구본무회장의 외가에서 5대째 키워오던 모과나무 고목 - 장인의  손길을 거쳐, 새 가지가 모양새를 이루었다. 

[경기.곤지암=글로벌뉴스통신] '화담숲' 가을 정취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을 지닌 ‘화담和談’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호이기도 한 '화담'을 숲이름으로 했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정감 넘치는 옛 할매국밥집 - 보기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띠게한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정감 넘치는 옛 할매국밥집 - 보기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띠게한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오른쪽 산자락 노고봉 계곡 135만 5,370㎡ 넓이에

단풍나무원, 철쭉·진달래원, 수국원, 이끼원, 반딧불이원, 암석원 등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수령樹齡 8년의 곰솔(해송)을 분재에 담아 5년째 접어든 작품이 됐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수령樹齡 8년의 곰솔(해송)을 분재에 담아 5년째 접어든 작품이 됐다

17개의 다양한 주제 정원과 숲속 산책길이 조성된 화담숲 수목원은

 

구본무 회장의 소박한 인간미 넘치는

성품답게 자연친화적 정감을 담은 숲이 되고있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단풍나무 어우러진 계곡의 가을 풍취가 일품이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단풍나무 어우러진 계곡의 가을 풍취가 일품이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화담숲 명소중의 하나인 단풍나무정원 한 모퉁이- 정겹다.
(사진제공: 최수준 前부산폴리텍대학 학장) 화담숲 명소중의 하나인 단풍나무정원 한 모퉁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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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Jung 2022-11-19 10:11:55
화담... 뜻이 참 좋네요. 정답게 이야기 를 나눈다... 마치 소담처럼 웃으면서 이야기 나눈다는 뜻도 들어 있겠지요. 이렇게 숲을 가꾸어 만인들이 즐기게 하고 있으니 이런 것들이 돈 벌은 사람의 나누는 방식인가 봅니다. 할매국밥... 이렇게 보니 정말 옛 정취가 묻어 나오는 듯 하네요. 잊었던 그 옛날을 돌아봅니다.

푸른언덕 2022-11-19 09:42:02
구본무 회장님은 물질만 부자가 아니고
마음까지 부자십니다.
기쁨은 나눌때
두배가 된다는 평범한 진실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네요.
요즘 집근처 산을 다니면서 느낀건
육신의 건강을 위해 산을 다녔는데
마음의 건강에 더 좋더군요.
화담숲
요즘 많이들 가시던데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오늘 두가지 사실을 알았습니다.
①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을 지닌
‘화담和談’
②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호

이원순 2022-11-19 11:22:31
대기업들이 훌륭하게 기업을 경영해나가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면에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이런 좋은 자연 생태계를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은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활동등에 못지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자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높아져 가고 있으니 이처럼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시의 적절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봉사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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