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 영도구 내 ‘캠코브러리 34호점’ 개소
상태바
캠코, 부산 영도구 내 ‘캠코브러리 34호점’ 개소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1.18 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캠코)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34호점’ 개소
(사진제공:캠코)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 34호점’ 개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5일 ‘다정지역아동센터’(부산시 영도구 신성동)에서 「캠코브러리 34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목) 밝혔다.

개소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황보승희 영도구 국회의원,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캠코는 이번 34호점 개소를 위해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책장·에어컨 등 비품 교체 등 시설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캠코는 앞으로 5년간 도서 구입 및 독서 지도사 방문을 통한 독서 지도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가 마련한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큰 꿈을 키워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교육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금번 캠코브러리 34호점을 포함해 전국에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5만 5천여권과 독서지도사의 독서지도 약 9,120시간을 지원하여 아동ㆍ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함께 양질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