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은 지난 18일(금)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방송통신위원회 ‧ 산업통상자원부 ‧ 인터넷신문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통 분야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소통성과를 입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디지털 소통효과를 측정하여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 시상해 왔다.
이 중 국회의원 소통지수 분석을 통해 결과가 우수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시상해 왔는데, 이인선 의원은 국민의힘 안철수 ‧ 윤상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 김종민 ‧ 이용빈 의원과 함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인선 의원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출되는 소통콘텐츠경쟁력지수(CQI)에서 종합점수 93.46점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콘텐츠에 대한 모수 대비 이용고객의 이용과 반응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콘텐츠 효과성에서 96.62의 점수를 기록했고, 최적의 콘텐츠 제공 비율을 나타내는 운영체계성에서 95.48점을 기록했다. 평가를 맡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부설 더콘텐츠연구소는 “이인선 의원은 각 채널에 대한 우수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선정배경을 밝혔다.
이인선 의원은 “SNS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활동을 펼쳐온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현안 등을 온라인상에서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며 더 넓고, 크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