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글로벌뉴스통신] 동박새
암.수는 비슷한 몸 색깔을 가진 몸길이 약 12cm 정도인
참새목 동박새과 귀여운 동박새Japanese white-eye

윗몸은 황록색, 날개와 꽁지는 녹색을 띤 갈색이고,
턱밑과 멱 및 아래꽁지덮깃은 노란색 또는 녹색을 띤 노란색이며
(동영상제공: 김강수 photoYouTuber)
* 큰 화면으로 보면 더 많은 동박새의 생생한 모습을 보세요.
가슴 아랫면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검다.
눈둘레에 흰색의 가는 털이 모여 링 모양을 하고 있어 눈이 돋보인다.

거미나 곤충 같은 동물성 먹이도 먹지만 주로 꽃의 꿀을 따먹는다.
특히 동백꽃의 꿀을 좋아해 '동박새' 라는 이름을 얻었다 한다.

동백나무가 많은 제주도와 울릉도 등 섬 지방에 흔한 텃새로
우리나라를 위시한 동북아시아 일본 등지에 주로 서식하는 귀여운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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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
참 귀엽고 예쁜새군요.
색깔도 노란색이어서
넘넘 귀엽습니다.
병아리같기도 하고
노란색 옷을 입고 유치원에서
막 나오는 어린이들 생각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