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아빠와 함께타는 아가의 미끄럼타기 모험
겨울날 치고는 포근한 휴일 아침, 부지런하기도 하다
아가 따라, 엄마 아빠 아침밥상도 뒤로 미루고 먼저 달려 나온 듯하다.
아가의 미끄럼타기에 건 모험 실행에
엄마는 밑에서 서기도 어려운 아가를 낚아채 듯하고, 육중한 아빠는 뒤에서.....,
기저귀 찬 모양새 아가
아장아장 걸어 미끄럼틀에 앉기까지는 했는데
미끄러져 내리꽃기는 엄두가 안나는 듯
아빠 검지손가락 꼭 쥔 아가 주먹에 온힘이 들었다.
그럼 그렇지~, 아빠 손가락 잡은채, 쌔 ~앵......!
그래 이맛이지......., *방배동 새말 어린이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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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는 자녀들은 많고 부모님들은 바쁘셔서 자녀들과 같이 놀아준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 신세대들은
자녀 한명 아니면 많아야 두명이니 부모가 저렇게 같이 놀아주는 모습을 보며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년간 26만명 수준으로 낮아진 신생아 들 출산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