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아빠와 함께하는 아가의 미끄럼타기 모험
상태바
(글로벌GNA) 아빠와 함께하는 아가의 미끄럼타기 모험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12.12 00:05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가의 미끄럼타기에 건 모험 - 엄마는 밑에서 아가를 낚아채 듯하고 육중한 아빠는 뒤에서.....,
아가의 미끄럼타기에 건 모험 - 엄마는 밑에서 아가를 낚아채 듯하고 육중한 아빠는 뒤에서.....,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아빠와 함께타는 아가의 미끄럼타기 모험

 

겨울날 치고는 포근한 휴일 아침, 부지런하기도 하다

아가 따라, 엄마 아빠 아침밥상도 뒤로 미루고 먼저 달려 나온 듯하다.

 

아가의 미끄럼타기에 건 모험 실행에

엄마는 밑에서 서기도 어려운 아가를 낚아채 듯하고, 육중한 아빠는 뒤에서.....,

 

기저귀 찬 모양새 아가

아장아장 걸어 미끄럼틀에 앉기까지는 했는데

 

미끄러져 내리꽃기는 엄두가 안나는 듯

아빠 검지손가락 꼭 쥔 아가 주먹에 온힘이 들었다.

 

그럼 그렇지~,  아빠 손가락 잡은채, 쌔 ~앵......! 

그래 이맛이지.......,          *방배동 새말 어린이 공원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원순 2022-12-13 08:11:36
귀여운 손주의 노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우리 때는 자녀들은 많고 부모님들은 바쁘셔서 자녀들과 같이 놀아준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 신세대들은
자녀 한명 아니면 많아야 두명이니 부모가 저렇게 같이 놀아주는 모습을 보며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년간 26만명 수준으로 낮아진 신생아 들 출산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푸른언덕 2022-12-12 10:05:51
아기들은 5살까지 평생할 효도를
다한다는 말이 있는데,
지나고 보니 어린시절 애교떨면서
아빠 가슴에 폭 안겼던 모습 생각하면
그 말이 실감이 갑니다.
저 귀엽고 이쁜 애기도 놀면서
엄마,아빠에게 효를 다하고 있습니다.
먼 훗날 엄마,아빠는 저 모습을
그리워 하는 날이 올겁니다^^

HJ Jung 2022-12-12 09:47:15
단란한 아침 광경 상상속에 다시 그려봅니다. 미끄럼틀과 아빠 엄마.. 이제 하나식 모두 익히고 배워야 겠지요. 아기의 무한 신뢰속에 하나식 경험하고 옳곧게 자라리라. 매일이 새날이고 새로운 도전이 있겠지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