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ㆍ안동거점 조성 국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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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ㆍ안동거점 조성 국회세미나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11.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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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형동 의원실)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ㆍ안동거점 조성 국회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김형동 의원실)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ㆍ안동거점 조성 국회세미나 개최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국회의원과 함께 22일(화)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거점조성 국회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이 ‘XR기반의 디지털시대 메타버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이 ‘메타버스의 산업적 활용’ △김재환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가 ‘VFX 분야 해외 사례 및 트렌드 분석’ △도광섭 디앤디라인 대표가 ‘영상제작 특화 Total 스튜디오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현재 경북도는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으로 안동과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거점으로 문경을 조성하여 도내 메타버스 산업의 초석을 닦는다는 계획이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경북의 인프라와 전통문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전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확장현실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조한석 문체부 정책분석팀장, 최인호 디캐릭 대표, 박지혜 산업연구원 연구원, 이승훈 안양대학교 교수, 오홍석 아크벤처스 이사가 패널로 참석하였고,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들도 세미나에 참석해 의견을 보탰다.

김형동 의원은 “세계적 문화유산을 대거 보유한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가장 한국스러움’을 메타버스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하며 “안동을 필두로 경북이 세계적인 메타버스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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