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2022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부문 전달식이 지난 23일(수)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2 가족사랑대회 시상식 본상 수상식에 앞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명숙, 박성자씨에게 수상 전달되었다.
2022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은 지난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 경영학박사) 주최 지난 11월 3일(목) 서울시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오키드룸에서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된 바 있다.올해 수상대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 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정치, 경제, 국제, 지방자치, 교육, 사회, 문화예술분야 등에 국회의원, 교수, 시도의원, 경제인, 문화예술인 등 44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수상한 박성자씨는 대왕암예술단 소속 국악인으로 지난 30년간 지역 국악인으로 우리가락을 알리고 특히 남도민요와 시조 보급 운동에 앞장서 오면서 년 30회 이상 평생학습 동아리공연 참여, 신중년 문화예술지원,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에 참여한 공로로 수상을 영예를 안았고, 하명숙씨는 희망극단 소속으로 지난 5년간 생활연극배우로 활약하며 인성연극 「가족이 답니다(2018~2022)」. 환경연극 「태화강 연어 2020~2022)」, 「탄소중립 울주(2022)」, 「태화강 국가정원(2022)」 등 창작극에 참여하고, 영∙호남 문화공감 운동(2020~2022) 전개, 년 20회 이상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평생학습축제, 찾아가는 생활연극 공익공연에 참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