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법무부장관은 28일(월)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아크바르 타쉬쿨로프(Akbar TASHKULOV)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법무부장관,노짐 후사노프(Nozim KHUSANOV) 고용노동부장관 일행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재유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르마토프 아프잘(Irmatov AFZAL) 해외이주노동청장 등이 배석했다.
2022년은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이 외교관계를 맺은지 30주년이 되었다.특히 고려인 동포의 우즈베키스탄 정주 85주년이다. 양측은 이날 뜻깊은 해라는 것을 공감하면서 법무 및 고용행정분야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 교민들이 비자 업무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지원해 줄 것을 우즈베키스탄 측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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