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가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도 구·군 물가 안정관리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금) 밝혔다.
해당 평가는 매년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관리 노력도, 관련 특수(우수)시책 추진사항 등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 지원과 마을버스 외부광고 및 SNS를 활용한 업소별 소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였고, 소상공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추진, 종량제봉투 가격 인하 등 여러 부분에서 두드러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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