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김정호 협회장, 장진환 전임회장, 한남진 사업단장 참석 격려사
이채익 국회의원, 구·시의원 등 내빈 참석 축사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강희)는 지난 12월 2일(금) 18시 30분 울산 남구 NH컨벤션 비스타홀에서 ‘제112차 변화와 열정으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후진양성에 매진하는 국가품질명장 울산지회 워크숍·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행사 내빈으로 김정호 협회장, 장진환 전임회장, 한남진 사업단장, 이채익 국회의원, 백현조 시의원 등 구·시의원이 참석했으며, 1부 활동사례발표, 2부 정기총회 및 시상식, 3부 만찬 및 어울림한마당으로 진행됐다.
1부 활동사례는 박정환 명예회원이 ‘산업현장 안전, 화재예방 시스템 기술 소개’신규현 사무국장이 ‘울산지회 활동사례 및 경과보고’손호익 명장이 ‘마술공연’을 했다.
2부 정기총회 및 시상식은 전덕형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강희 지회장 개회사, 김정호 협회장 격려사, 이채익 국회의원 축사, 백현조 시의원이 축사를 했으며, 노옥희 교육감, 이상헌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은 축사 글로 대신했다.
김정호 국가품질명장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산업표준화법과 국회 예산확보’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품질명장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국회행정안전위원장으로 “국가품질명장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기업, 후배, 학생들에 전수할 수 있도록 법과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환 시의장을 대신하여 백현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은 “국가가 부여하는 칭호 ‘국가품질명장’에 대하여 예의와 존중을 표하고 품질명장의 전문지식을 산업수도 울산과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심장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시상식은 김정호 협회장 표창은 이태원 명장, 김광재 예비명장, 울산지회장 표창은 울산에너지고 멘티 김시준 학생, 김근욱 학생,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전덕형 수석부회장, 신규현 사무국장, 이채익 국회의원 표창은 송만선 명장, 이상헌 국회의원 표창은 임성현 명장, 최만주 명장,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은 이유범 명장, 김국태 명장, 울산교육감 표창은 담당자 해외출장으로 추후 시상할 예정이다.
차기 제11대 울산광역시지회 임원은 김금만 지회장(현대중공업), 전덕형 수석부회장(풍산), 신규현 사무국장(현대자동차), 손호익 재무(현대자동차)가 인사를 했다.
3부 행사는 만찬과 심청 가수의 사회로 품질명장과 가족 어울림한마당이 흥겹게 진행되었고 정기총회 워크숍은 폐회되었다.
이강희 지회장은 폐회사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감회가 새롭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강소기업 기술지도, 후배양성을 위한 멘토링, 전국분임조경진대회 발표 및 지도, 지역사회 봉사 등 많은 활동으로 전국최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성과도 이루었다”며 “2023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