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연말 맞이 시민 강좌 네 번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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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연말 맞이 시민 강좌 네 번째 강연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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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확장 가상 세계: 대항해 시대의 예술’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시립미술관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시립미술관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이 12월 9일(금) 오후 2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연말 맞이 ‘시민 강좌(아카데미) 강연회’의 네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김대식 카이스트 전자공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인공지능과 확장 가상 세계): 대항해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진행한다.

오늘날 초대규모 기계 학습(머신 러닝)의 발전 속에서 ‘예술’이란 무엇인지, ‘예술가’가 누구인지에 대해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탐구해본다. 또한 ‘확장 가상 세계’의 현재 동향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동반 2인까지 전자우편(hanna9025@korea.kr)으로 양식(제목: 시민아카데미 4회차_신청자성함_연락처_신청인원)에 맞춰 접수하면 되며,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나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052-229-8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예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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