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복지정책 및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공공복지정책 부문 우수상, 장려상 및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수상한 자치단체가 되었다고 5일(월) 밝혔다.
공공복지정책 부문에서는 「사회복지분야 신규정책 사업수립 시 사전절차 의무요청」(괴정3동) 주제로 다른 지자체와 협업한 사례가 우수상,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제도 개선을 통한 근무 효율성 제고 방안」(감천1동) 사례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사례공모전에서는 「정책 이주자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마을품 보둠사업」(장림1동)이 장려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괴정3동 원미정 희망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고취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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