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 개최로 따뜻한 감동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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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 개최로 따뜻한 감동 전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2.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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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보실)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
(사진제공:홍보실)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5일(월) 오후 4시 부산 KBS홀(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부산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이 가득한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인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그 간 익힌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무용,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130여명의 아동․청소년의 공연과 가수 BMK의 특별무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7년 첫 시행 이후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다가,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재개되어 부산 시민은 물론 캠코에도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캠코는 지난 4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여 강습비, 단복 및 악기 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위한 비용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의 재개로 다시 한 번 지역사회와 문화적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저소득 가정 ‘제주도 가족여행’ △시각장애인 ‘그림해설 오디오북’ △‘신장이식 환자 수술비’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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