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 용인병 당협위원장 공모, 서정숙 국회의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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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 용인병 당협위원장 공모, 서정숙 국회의원 지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12.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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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서정숙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서정숙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24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경기도 선거의 여야 성패의 바로미터가 될 가능성이 큰 용인병 지역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선정, 심사의 막이 올랐다.

지난 12월 1일 서울 지역 면접심사를 스타트로, 경기,인천지역 당협위원장 신청자에 대한 조직강화특위의 심사, 선정작업이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용인병 지역에 신청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인 서정숙 의원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돋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병 당협은 전임 위원장이었던 이상일 위원장이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용인특례시장으로 당선됨으로써 공석인 상태였으며, 서정숙 의원은 지난 6월 1차 당협위원장 공모 당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서정숙 의원은 지난 2001년 수지구 풍덕천동으로 이주한 이후 21년째 거주하고 있는 용인시 수지구민으로서, 그동안 용인 수지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용인시민의 자부심으로 수지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지역에서 실천해 오고 있다는 평가이다.

서정숙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2023년 용인시 예산의 반영을 위해, 이상일 용인시장과의 간담회도 갖고, 용인시민의 숙원인 예산사업 관철을 다짐한 바 있다.

수지구민들과의 친화활동 및 교류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편이다.

전현직 용인시의원들은 물론, 지역 동장,통장,청소년지도위원,새마을부녀회원 등과 수시로 교류, 소통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해 오고 있다.

아울러, 약사 출신 보건의료인 국회의원으로서 관내 보건의료직능단체 대표단과 수시로 정책면담도 하며,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애환을 함께 하고 있으며, 경기 용인지역 언론협동조합 창립식, 지역 소그룹 모임, 기독교 등 종교단체 모임, 경기도당 체육위원회 송년모임 및 용인 지역 당원연수 교육 및 당원모임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용인 수지구를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고 깊게 해오고 있다.

용인병 지역구는 용인시 수지구가 국회의원 선거구인 지역으로서, 풍덕천1,2동, 죽전2동, 성복동, 동천동, 신봉동, 상현1동을 관내로 약 30만명의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서정숙 의원은 “제가 21년 전에 이주해서 살고 있는 수지구는 2004년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이 지역을 기반으로 보수정당의 후보가 이 지역을 기반으로 4선에 연달아 당선될 정도로 보수성향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20대~30대 젊은층의 유입으로, 20~40대 유권자 비율이 약 60%에 이르렀고,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은 지역이다.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여러 가지 복합요인으로 이변이 생겼다. 다음 총선에서도 지역 주민의 세대별, 계층별 유권자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는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지역”임을 강조하였다.

서정숙 의원은 용인병 당협을 신청한 변으로서,
첫째, 보수정당의 정통성과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정당에서 30여년간 보수의 핵심 가치인 공정, 소통, 나눔과 봉사의 정치철학을 실천해온 사회활동가이라는 사실과 당 여성상임전국위원, 중앙위 부의장, 부대변인 등 당의 핵심기간조직에서 활동하였고, 20대 대선 당 중앙선대위에서도 보건의료정책추진본부장, 여성단체소통지원본부장, 기독교특별본부 수석부본부장 등의 중책을 맡아,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전국을 다니면서 다양한 직능단체들과 소통하며 득표 활동에 기여했음을 상기시켰다.  

둘째,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특례시 승격으로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맞은 용인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 낼 확고한 신념과 정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용인시민의 숙원인 교통 인프라 구축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이를 뒷받침할 정부여당 네트워크가 탄탄히 구축되어 있는 본인이 용인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하였다. 

셋째, 서 의원은 용인시 수지구의 성장과 변화를 처음부터 지켜보고 누구보다 용인 수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서, 용인 수지 주민의 니즈와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지역 발전에 대한 민원과 숙원사업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비젼과 정확한 해법을 갖고 있기 때문에,국민의힘 신청 후보는 물론, 현직 야당 국회의원보다 상대적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당협위원장 신청의 변으로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캐치프레이즈로서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건강입법으로 최선을 다해 오고 있음”을 밝히면서,“이제는 사랑하는 용인 수지구민을 위해서", "노장청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수지”,“더 빠르게 소통하는 사통팔달 용인 수지”,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힐링 수지”를 위해 조직적, 정책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전인건강한 용인 수지’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서정숙 의원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약국도 경영하면서, 오랫동안 국민 건강 일선에서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상담하고, 함께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와 고질적인 사회 문제 등의 원인요법을 고민해온 사회 약사이다.

지역에 기반한 생활정치, 민생정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미래 비젼을 갖춘 정치인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속의 정치로 거듭 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받는 정치,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 생활정치가 체화된 서정숙 의원 같은 현장 경험있는 정치인이 여의도의 중심이 되는 사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국민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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