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우먼클럽, 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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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먼클럽, 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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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우먼클럽)뉴우먼클럽, 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개최
(사진제공:뉴우먼클럽)뉴우먼클럽, 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개최

[군포=글로벌뉴스통신]신여성자선단체 뉴우먼클럽이 주최/주관하는 제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총연출 정우상) 본선의 심사규정이 발표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 행사는 12월 20일 화요일 오후 3시, 군포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된다.

총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오른 가운데, 여행스케치 루카를 심사위원장으로 10인의 전문 심사위원단도 발표되었다. 아울러 심사규정도 발표되었는데, 다른 보컬 오디션과는 차별화되게 가창력보다는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며 순수하고 진정성 있게 감동을 주느냐에 비중을 두고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식전 행사 오프닝으로 국제하모니카교육협회 한지희 원장의 하모니카 연주와 리듬장구난타 꾼의 멋진 퍼포먼스,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38호 이수자인 한미란, 임성숙의 경기민요가 펼쳐진다.

1부에는 본선 참가 10팀의 겨울곡과 캐럴로 순수한 감동의 경연이 펼쳐지며, 초청공연으로 고등래퍼 나현서의 랩공연이 분위기를 뛰울 예정이다.

2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2023년 뉴우먼클럽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될 가수 오은영과 고예린은 이시대 우리에게 치유와 희망을 주는 감성적인 노래가 이어지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소프라노 에리카문의 신이 내린 환상적인 목소리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포가 자랑하는 밸리댄스 신동 김가원과 춤추는 예배자 JP MINISTRY의 댄스 공연과 한국최초 매직싱어 마수리와 세계적인 마술사 지혜준, 김륜형의 환상적인 마술무대가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19세 이하 청소년은 무료 관람이며, VVIP석은 2만 원, VIP석은 1만 원의 후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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