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인 플로깅 활동으로 지난 13일(화) 연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이날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플로깅 캠페인에 필요한 집게와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였고,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는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달라이더 안전지킴이 등 20명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으며 연합캠페인에는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도 뜰카페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활동을 지원하였다.
라이더유니온 경기지부 김승현 지부장은 “우리 배달라이더 안전지킴이 활동은 지역의 교통안전캠페인과 더불어 기후위기시대에 깨끗한 환경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려고 한다”면서 “이런 활동은 이후에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고 서울 및 타 지역까지도 확장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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