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글로벌뉴스통신](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과 강원도 재활병원(원장 박희원)은 ‘강원권역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제작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보조기기 서비스 지원 및 연계, 협력 촉진 등 다각적 협력과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간에 다음과 같은 업무 협력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내용은 ▲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정보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보조기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상호 기관에 대한 교육·홍보사업 및 사회공헌사업, 정책연구과제 등에 관한 상호협력 및 지원▲ 기타 상호협의에 의해 추진하는 사업 등이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강원도 내 최대 규모 시제품 제작소인 스마트토이 비즈센터(2021년 5월 개소) 산업용 장비 130여 종을 활용, 강원도 재활병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