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축산발전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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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축산발전 미래포럼 개최
  • 이병완 기자
  • 승인 2022.1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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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횡성군청 ) 횡성군 축산발전 미래포럼 개최( 사진우측 김명기 횡성군수, 좌측 이명규 상지대학교 교수 )
( 사진제공 : 횡성군청 ) 횡성군 축산발전 미래포럼 개최( 사진우측 김명기 횡성군수, 좌측 이명규 상지대학교 교수 )

[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은 12월 23일(금) 오전 10시에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2022년 제2회 축산발전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명규 상지대학교 지구환경공학과 교수가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전북대학교 서일환 교수의 ‘공공형 통합 바이오에너지화시설 사업 추진 방안’, 칠성에너지 최동석본부장의 ‘충남 청양 바이오에너지화사업 운영 사례’를 주제로 발표 하였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이사장이 토론자로는 횡성군청 이영철 미래전략과장, 배금학 축산과장, 한성현 환경과장, 한상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희 청정환경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관련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포럼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의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인 “지역/국가단위 경축순환 모델 개발”연구팀)이 주관하여 지역공동체 이해관계자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속 포럼으로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되었다.

김명기 군수는 “가축분뇨 자원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군청 관련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자리로 가축분뇨를 포함한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라는 방향성을 갖고 탄소중립 2050에 대비한 횡성군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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