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조경태 의원(국민의힘,사하을)이 1월9일(월)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공영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주권'을 주제로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 언론미디어위원회 주관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편향적인 방송·보도 등의 문제점에 대해 고찰하고, 이에 대한 자유시민으로서의 대응전략 모색할 예정이다.
사회는 홍용락 SR타임스 논설고문이 진행하며 발제1은 조성환 경기대 교수가 「한국의 정치현안과 공영방송의 역할」주제를 발표하며,발제2는 조기양 전MBC스포츠 대표가 「진영 방송 MBC의 2017~2022 실상」주제를 발표하고,발제3은 부상일 변호사가 「자유시민의 법률 대응과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하며,발제4는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자유시민 저항의 조직화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토론에는 최철호 공정언론국민연대 대표,임종두 자유 언론포럼 운영위원,윤영무 전MBC 보도국 국장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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