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는(이하 당협) 지난 7일(토)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기식 조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에 선출했다.
의왕과천당원협의회은 이날 의왕시 오전동에서 당연직 및 임명직 운영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들은 최 위원장에게 총선 승리라는 소임을 완수해 주길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의왕과천은 오랫동안 국민의힘이 지켜온 지역이었으나 공천문제 등 여러 가지 악재들이 원인이 되어 12년을 빼앗긴 지역이다”라며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해주신 의왕과천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내년도 총선에서 공정과 상식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최기식 당협위원장에 대한 선출 절차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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