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이 10일(화) 김제시 금구면에 라면 150박스(2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승석 대표는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장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금구면 처음처럼 봉사회를 구성해 매월 식품 및 생활용품을 협찬해 오고 있다.
특히 기탁 물품을 지역 업체를 통해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던 중, 지난 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우수농산물(고구마 500상자) 구매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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