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사랑의열매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이 최근 이웃돕기성금 7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중앙회에 3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시작됐다.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 회원들은 팬들을 생각하는 임영웅의 마음에 감동해 나눔을 이어가고자 총 95명의 회원이 7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은 "마음을 녹이는 임영웅의 노래처럼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방은 2020년 7월 결성돼 현재 95명의 회원이 함께 응원팁을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500만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매년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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