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부송 강산들영농조합 대표가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13일(금)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교육·문화·환경·체육·의정·지방자치·봉사 총 7개 분야에서 묵묵히 공헌해 온 숨은 공로자를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수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국회의 교육위원회, 교통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의회, STN, MBN, 시사매거진, 월드 방송, 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이 후원한다.
강 대표는 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부회장, 송아리가족봉사단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산불조심 캠페인, 산지정화 활동, 문화재보호 지킴이 활동등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강 대표는 여성.농업인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강산들영농조합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 위원장을 맡은 여성정치인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는 수영선수 박태환, 마라톤선수 이봉주, 산악대장 엄홍길, 개그맨 최양락, 영화감독 이장호,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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