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 경남지회(지회장 류선조)는 2023년 제21대 지회장 취임식과 전임자(박봉상 고문) 이임식을 1월 18일(수) 경남창원 자생오리원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및 국가품질명장들의 축하연 속에 개최했다
이날 류선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국가품질명장은 지난 31년 동안 1,500명이 넘게 배출되었으며 이렇게 배출된 품질명장들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며 “특히 경남지회는 산업현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가품질명장 개개인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경남 산업현장과 인재육성을 선도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경남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매진하겠며, 행사 준비에 수고해 주신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볍인 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품질명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를 운영하여 우리 국가품질명장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으며 경남지회운영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고 지역활동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국가핵심 인재 육성에 국가품질명장이 주역이 되자고 제안하여 참석자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았다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 경남지회는 지난해 12월 5일 창원산업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국가품질명장인Day 행사를 개최하고 1부 품질전략세미나와 2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류선조 명장이 차기 지회장으로 단일후보로 추대되어 지회장에 당선되어 취임식을 갖게되었다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는 1991년부터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국가에서 선정한 1,552명의 국가품질명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고, 전국에 11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년 동안 산업현장에서 축척된 품질명장들의 생산성 향상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후학들에게 전수하는 지식공헌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