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글로벌뉴스통신]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지역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와 더불어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지역 내 경로당을 찾은 김 예비후보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경로당 관계자와 주변 현장을 돌며 개선점을 찾아보고 주요 현황과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3선 의원과 전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전주지역 내 노인복지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가족과 만나지 못하고 홀로 설 연휴를 보낼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등 정부 차원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전주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노후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김호서 예비후보는 삼천동·효자동·서신동 일대를 돌며 민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2016년1월 국민회의 전북도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2016년10월 국민의당 아파트특위 전북 부위원장,2018년1월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