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없는 섬에 희망의 생수를 전달하다
▲ (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
특히 이번 희망의 생수 전달은 지난 8월 1차 전달에 이어 5,000병을 더 추가하여 내병도, 외병도를 비롯해 17개 섬에 직접 생수를 전달했다. 생수를 받은 조도면 관사도리 마을 주민은 물이 오늘 딱 말랐는데 정말 귀한 생명수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하는 사랑밭 유정'빈 간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어 의미 있는 봉사캠페인이었으며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전달하고 싶다."고 개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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