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관사, "귀빈용 숙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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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관사, "귀빈용 숙소"로 활용
  • 임호산기자
  • 승인 2014.12.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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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글로벌뉴스통신】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민선6기를 맞이하여 군수관사를 2015년 1월부터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군에서는 그동안 군수관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귀빈(국외 및 국내 방문자) 숙소 이용, 마더센터 및 여성폭력피해자 쉼터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어, 영광군 군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유지관리비는 최소화 하고, 이용성과는 극대화 할 수 있는 군수관사 활용방안으로 "게스트하우스(귀빈용 숙소)"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영광군에서는 최근 국내외 자매결연 확대로 교류행사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각종 축제시 국내외 방문객 및 향우 고향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게스트하우스 관리규정 제정과 관사 내부 보수를 완료하여 "향우 및 국내외 방문단 숙소"로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머물고 싶은 영광!!, 다시 찾고 싶은 영광!!"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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