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50 여명의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 등 청년당원이 27일 (금)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정적제거를 위한 과도한 검찰정권의 정치보복을 규탄한다"라고 집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인 전용기 국회의원은 “검찰의 선택적 수사가 도를 지나쳤다”며 “국민의 민생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정권 유지에만 몰두하는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고 밝혔다.
함께 대회를 주최한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은 “민주당에 대한 검찰의 끝을 모르는 정치 탄압은 곧 민생경제와 국익에 대한 탄압이나 다름없다” 며 윤석열 정권에게 정치보복행위는 그만두고 국민들 앞으로 돌아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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