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백영헌 시인, 시집 제2집 '소나무에 물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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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백영헌 시인, 시집 제2집 '소나무에 물었다' 출간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1.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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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GNA) 송정 백영헌 시인의 제 2시집 "소나무에 물었다" 신간 표지
(사진:글로벌GNA) 송정 백영헌 시인의 제 2시집 "소나무에 물었다" 신간 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송정 백영헌 시인은 기업가 출신이며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백영헌 시인은 "여우가 마을 뒷산을 뛰어다니는 계곡을 지나 큰 개울을 건너고 고개를 넘어가면 미군의 원조 물자를 받아 송판지로 세운 다섯칸 자리 학교 건물이 대단히 커보였다. 거기서 ABCD를 배우며 꿈을 키웠다. 얼굴이 유난히 까맣던 중학생시절에는 교장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웅변대회에 나가면 꼭 우승을 하며 자부심을 키웠다."라고 밝혔다.

(사진 : 글로벌GNA) 제2집 시집 출간을 앞둔 송정 백영헌 시인 모습
(사진 : 글로벌GNA) 제2집 시집 출간을 앞둔 송정 백영헌 시인 모습

백 시인은 “나도 하늘에 오를 수 있다는 용꿈을 꾸면서 성장 했다.부모님의 피와 땀으로 서울에 유학을 하면서 성균관대 법대에서 수학했으며 군 복무시절에는 대구 영천의 헌병학교에서 혹독한 훈련과 정신으로 인간이 재생되는 모범헌병으로 변신하였고 반공강연 연사로서 전국 군부대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투철한 참 군인 이었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 송정 백영헌 시인의 제 2 시집을 내면서~~.
(사진:글로벌) 송정 백영헌 시인의 제 2 시집을 내면서~~.

또한 송정 백영헌 시인은 대기업 경영에서 터득한 일선의 산 경험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중소기업경영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영지도와 각급 대학교와 정부기관 등에 특강 등을 하면서 사회공헌봉사활동도 해 왔고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차세대리더 육성을 위한 지도자로서 사회에 봉사활동도 해왔다.

(사진:글로벌)백영헌시인의 사회공헌 봉사활동 모습들~.
(사진:글로벌)백영헌시인의 사회공헌 봉사활동 모습들~.

그는 희수의 나이가 되어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게 되면서 한국문화 예술연대 ‘문학 공간’으로 부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념시집으로 제 2집의 시집(225쪽) ”소나무에게 물었다“를 ㈜부크크 출판사를 통해서 출간을 하게 되었다. 그는 ”나는 시를 쓰는 순간이 가장 행복 했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면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아름다운 인생을 나누며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동행의 행복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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