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이다영 학과장)가 1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홍릉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문화광장에서 ‘Deep Ocean 미디어아트 그룹’ 공연을 전시한다.
이번 공연에는 미디어아트 테스트베드에서 활용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젊은 아티스트 그룹인 ‘Deep 그룹’과 ‘Ocean 그룹’이 만나 다양한 실감 영상을 장비 세팅부터 테스트베드까지 약 2주간 진행 후 이루어지는 풀 체험 프로젝트이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콘텐츠문화광장의 스튜디오 1 대관과 콘텐츠인재캠퍼스의 스튜디오 및 프로젝터 장비 활용 등 신진 작가들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이뤄졌다. 문화재청의 자연유산을 비롯해 NFT 아티스트 작품 등 ‘지구 속의 우주’라는 주제로 다양한 융⦁복합적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다영 교수(학과장)는 "이번 초대전은 국내 최대의 모션그래픽 그룹의 미디어아트 젊은 작가들, 그리고 국가유산 중 자연유산의 공공콘텐츠, 신진작가들의 융⦁복합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모션그래픽과 실사형 영상의 미디어아트화, 그리고 장소의 장비 설치까지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작가들이 직접 경험하고 설치하는 데에서 기존의 전시와 차별화를 꾀했다. 앞으로 전 세계적인 흐름은 모든 문제 환경 속에서 대안을 찾고 새로운 답을 구하고 융합하는 인재 양성에 국가의 경쟁력이 달라진다. 작품을 하는 작가들에게도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탐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정시모집을 오는 2월 16일(목)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