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트 인형 Show '2023 어깨동무'발표 화제
상태바
마리오네트 인형 Show '2023 어깨동무'발표 화제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3.02.1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어깨동무, 학사모-나루 가족끼리/친구끼리 전 연령대 참여 가능
(사진제공:학사모) 15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마리오네트 인형 show「2023 어깨동무」에서 피노키오 인형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학사모) 15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마리오네트 인형 show「2023 어깨동무」에서 피노키오 인형이 연기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울경학사모와 극단 마루가 마리오네트 인형 Show「2023 어깨동무」를 15일(수) 오후2시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양 단체는 지난 12일 MOU를 체결하고 첫 공연발표로 이날 발표한「2023 어깨동무」인성 인형 Show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돼있다. 

「2023 어깨동무」는 한국 마리오네트 창시자 신동호 장인이 직접 출연 연기를 하고 시유어게인 박형태 연출가가 참여하였다. 이번 공연은 거리의 악사, 피노키오 등 12명의 목각 인형이 등장하여 70분간 진행되는 버라이어티 Show다. 단순한 흥미 전달뿐 아니라 관객들이 인형과 대화하며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의미를 전하는 내용으로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창작극이다.  
 
학사모(상임대표 최상기)측은 「2023 어깨동무」는 학사모와 극단 나루 뿐 아니라 4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가 측면 지원하고 있어 2030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 지역경제살리기 및 어린이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 어떻게 접근할지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