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지난달 30일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지역의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와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15일(수)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결대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 단장 정희석 교수,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장 이원현 교수, 관리 책임 이신영 교수와 유관기관 대표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업무협약 참여기관은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무형유산 도감, 솟대쟁이패보존회, 국제전통예술교류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현대무용협회, 한국무용학회, 한국연기예술학회, 한국문화교육학회, 한국문화예술콘텐츠학회, 금천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 대진대 문화예술교육원,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방송미디어과, 잔치마당, 주식회사 아트브릿지 등이다.

이번 협약식/간담회에서는 특히 광범위한 경기 31개 시/군의 지리적, 교통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논의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공유 등이 이루어졌다. 성결대는 앞으로도 경기지역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과 안정화를 위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