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가 지난 2022년 11월29일 관계기관과 공모형식으로 추진한 횡성군(군수 김명기) 공근면 덕촌리 일원 강원권 국립 호국원 조성 부지를 선정하고 발표되었다.
이후 덕촌리,오산리,수백리,매곡리 지역주민들은 "호국원 부지는 사유지가 대부분이고, 조상들의 선산도 많은데 여론수렴 없이 부지를 선정한 것은 크게 잘못된 행정이다."는 주장이다.
특히,횡성군 호국원 유치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고광수) 지역주민들은 "호국원 부지선정과 관련하여 하자있는 잘못된 행정에 대해 관련자 처벌과 호국원 부지 선정 철회를 요구한다."면서,지난 2월20일부터 횡성군청앞에서 매일 아침 08:00부터 09:00까지 교대로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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