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경동도시가스(회장 송재호)가 3월 2일(목)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전영도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977년 설립되어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업, 에너지 진단, 에너지 절약(ESCO), 자원개발사업을 하는 회사로 2020년 1억 원, 2021년 6500만 원, 2022년 7000만 원을 울산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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