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구국제섬유박람회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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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구국제섬유박람회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03.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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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양대학교) 프리뷰 인 대구 2023 전시회에 참여한 건양대학교
(사진제공:건양대학교) 프리뷰 인 대구 2023 전시회에 참여한 건양대학교

[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2023(PID 2023)'에 참가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메시를 제직하는 KGM, 홈텍스타일을 제작하는 한빛텍스타일, 매트리스·롤 블라인더와 같은 자카드 직물을 제조하는 태인상사, 공주 유구지역의 지리적 표시를 받아 인견을 만드는 업체 등 13개 수혜 업체의 제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남 공주 지역에 집적된 융복합 섬유제품 제조업 분야 기업을 지원하는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충청남도, 공주시 주관하에 2020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운영되는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 (재)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이 협업해 지역 내 20개의 수혜기업에 기술지도, 장비 활용 및 검증, 마케팅,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시험분석 및 인증, 지재권 확보 등을 지원해 융복합 섬유제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 및 성장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재는 공주시의 연고산업 중 하나인 자카드 직물 업체를 대상으로 섬유 직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20개 요구 지역의 업체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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