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강호정)는 2023년 3월 칭찬합시-데이(day) 릴레이의 ‘칭찬돋우미’로 지난 11일 강서소방서 녹산119안전센터 조영재 소방관을 선정하여 현장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칭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13일(월) 전했다.

칭찬합시-데이(day)는 매월 ‘칭찬돋우미’를 선정하여 선정 직원에게 가족과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하여 영화관람권 증정및 소방서장이 직접 간식을 전달하여 격려하는 등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직원 사기진작 및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달의 주인공인 조영재 소방관은 평소 여러 대회 및 훈련 등에 적극 참여하여 2022년에는 상시 소방훈련 최우수대원 선발대회 화재분야 1위, 최우수팀 선발대회 화재분야 3위 등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해당 직원을 현재 ‘KBS 인간극장’에서 촬영 중에 있다.

강호정 강서소방서장은 ”2023년에도 칭찬합시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 상호간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