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10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와 원도심 대도약을 위해 안병길 국회의원 등 지역의원과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한 원도심 대도약을 위한 국회의원의 국책현안사업 설명에 이어, 서구청장이 서구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구민들과 함께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구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이벤트도 개최하여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실사를 앞두고 엑스포 유치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