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항시) 장성초 스쿨존 캠페인
[포항=글로벌뉴스통신]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김한섭)은 3월 14일(화) 장성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모범운전자 등 유관단체 4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30키로 속도준수’, ‘전방신호등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 후 우회전 하기’ 등 도로교통법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고,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보행지도를 통해 스쿨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합동 점검을 실시 하였다.
경찰관계자는“어린이가 먼저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포항북부관내 39개의 초등학교를 모두 방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시설 개선, 등하교 시간대 교통 역량 집중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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