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나눔 문화 장터에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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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나눔 문화 장터에 참여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4.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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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쓰는 물건, 버리지 말고 이웃에게 파세요.’

 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4월 6일 개장한다.「부천토요나눔장터」는 오는 6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의류, 책, 장난감 등 중고 생활용품을 다른 이웃들과 사고팔 수 있다. 6일은 개장 기념 떡을 나누고, 난타공연 등 볼거리가 마련된다.

   
▲ (사진 제공;부천시청)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4월 6일 개장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판매는 부천YMCA홈페이지(www.pcymca.or.kr)에 사전접수 후 당첨된 사람만 가능하며 당첨자는 물품 검수를 받은 뒤 자리를 배정받아 물품을 판매하고 남은 물품과 판매액의 10%를 YMCA에 기부해야 한다.

   
▲ (사진 제공;부천시청)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4월 6일 개장된다.

 부천시 환경정책과 수질오염총량팀 김주영 팀장은 “새로운 「부천토요나눔장터」는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 이를 통해 재활용과 나눔 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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