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 버리지 말고 이웃에게 파세요.’
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4월 6일 개장한다.「부천토요나눔장터」는 오는 6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의류, 책, 장난감 등 중고 생활용품을 다른 이웃들과 사고팔 수 있다. 6일은 개장 기념 떡을 나누고, 난타공연 등 볼거리가 마련된다.
▲ (사진 제공;부천시청)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4월 6일 개장한다 |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판매는 부천YMCA홈페이지(www.pcymca.or.kr)에 사전접수 후 당첨된 사람만 가능하며 당첨자는 물품 검수를 받은 뒤 자리를 배정받아 물품을 판매하고 남은 물품과 판매액의 10%를 YMCA에 기부해야 한다.
▲ (사진 제공;부천시청)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4월 6일 개장된다. |
부천시 환경정책과 수질오염총량팀 김주영 팀장은 “새로운 「부천토요나눔장터」는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 이를 통해 재활용과 나눔 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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