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국회 산업표준화법,품질경영 기술전수 사업 추진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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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국회 산업표준화법,품질경영 기술전수 사업 추진회의" 개최
  • 김성곤 기자
  • 승인 2023.03.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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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국가품질명장협회는 3월 11일 국회에서 산업표준화법 및 품질경영 기술 전수 사업 관련 회의를 조명희 의원 회의실에서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국가품질명장협회는 3월 11일 국회에서 산업표준화법 및 품질경영 기술 전수 사업 관련 회의를 조명희 의원 회의실에서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산업 현장의 품질혁신 활동에 기여한 국가품질명장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 및 품질인력 양성을 통한 품질혁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은 2023.03.13.(월) 조명희 국회의원 회의실에서 산업표준화법 개정 및 품질경영 기술 전수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표준화법(명장법) 및 품질경영 기술 전수 사업 추진과 11월 11일 품질의 날 법안 상정을 앞 두고 국가품질명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조명희 의원은 산업표준화법(명장법)이 현재 발의되어 국회 소위원회에 계류 중인바,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에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처리가 되도록 하기위해 여, 야를 막론하고 소위원회 국회의원들에게 본 산업표준화법의 중요성을 인지토록 활동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남진 회장은 산업표준화법(명장법)에 대한 개정 활동이 추진된지도 5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으나 아직도 국회 계류 중에 있다며, 산자위 소속의 국회의원들과 전략적인 교류를 통해 당해 연도에는 반드시 국회에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각 지역별로 지회장단과 협력하여 산업표준화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설득과 이해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박형민 과장은 해당 부처 차관 등 관련 부서와 사전 공유를 통해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현재 10억의 예산을 책정하여 국가품질명장 기술 전수 사업 계획서를 수립 예산에 포함시켜논 상태이나 품질명장 기술 전수 활동의 필요성과 활동 방향에 대한 설득력 있는 구체적인 자료 정리가 필요하다며 명장협회에 자료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한남진 협회장은 본 사업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사업 관련 담당자와 본원을 방문하여 자료가 작성 정리되도록 협조하겠다며,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당부하였다.

조명희 의원은 마지막 발언을 통해 국가품질명장 기술 전수 사업 관련하여 현재 10억 예산의 사업계획서가 정리되어 보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2024년도 예산 수립이 올해 5월경에 마무리되는데 빨리 확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하여 회의는 마무리되었고, 이날 회의를 통해 국가품질명장협회의 미래가 움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산업 분야별 다양한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국가품질명장협회에 등록된 품질명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품질수준 진단, 품질교육, 기술 전수 등 다양한 업무추진이 국가품질명장들을 통해 진행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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