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이른봄 양지 바른 산길에이나 유채꽃이 핀 들녘 에서 볼 수 있는 나비들을 보면 벌써 번데기에서 우화 하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곤충 중 나비 중에는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월동을 합니다. 이 중 성충으로 월동하는 나비들이 단연코 우리들 눈에 들어온다.

이중 우리 숲과 산길에서 그리고 들녁에서 흔하게 만나는 나비 세 가지 종류를 사진에 담아 관찰해 보았다. 첫 번째 나비가 작은멋쟁이나비(네발나비과 신선나비아과)이며 두 번째 나비가 네발나비(네발나비과 신선나비아과 나비)이며 세 번째가 뿔나비(네발나비과 뿔나비아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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