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민생 문제 해결,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팀워크를 잘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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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민생 문제 해결,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팀워크를 잘 살려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3.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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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우측)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우측)

[서울=글로벌뉴스통신]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3월19일(일)오후2시 국무총리 공관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인사말에서 "당의 신임 지도부와 정부 그리고 대통령실이 갖는 첫 번째 고위당정협의회이다. 어떤 팀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한 사람의 특출난 기량이 아니라 전체의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민생 문제 해결에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원팀이 되어서 팀워크를 잘 살려야 하겠다.여당이 중심이 되어서 국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그것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정책의 입안 발표 이전에 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의 충분한 논의와 토론이 선행되어야 한다.악화일로였던 한일관계가 정상 복원 되었다. 반도체 소재의 3종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4년 만에 해제되고,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도 완전한 정상을 이루었다. 반도체 공급망 강화뿐만 아니라 한일 간 최고위급 경제안보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했고, 차관급 전략대화를 비롯한 분야별 긴밀한 소통 채널도 마련된 것은 성과라고 하겠다.한일정상회담의 성과가 국민의 삶에서 실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부산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 우리 당력을 기울여서 최선을 다해서 뒷바라지 하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직접 실사단을 만나서 감동을 주겠다고 하셨고, 정부는 부산엑스포에 맞춰서 가덕도신공항을 조기 개방하겠다고 발표한 바도 있다. 대통령께서도 가덕도신공항이 부산엑스포 시작 이전에 반드시 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우리당에서도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를 개최해서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알리도록 하겠다. 또한 국회 차원에서도 회원국의 적극적인 의원 외교 활동을 통해서 부산엑스포가 꼭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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