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금만)는 3월 20일(월) 오전 11시 30분 울산 남구 ㈜부광엔지니어링 회의실에서 천곡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기업육성, 기술사업화, 스마트팜,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 참여 단체는 (사)국가품질명장협회, ㈜부광엔지니어링, ㈜현대정공,김규범법무사, (사)KOMDA, ㈜개미집, ㈜윤연당, GIBOK, MRC International C.A 등 9개로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는 박상대 고문, 박정환 명예명장, 김금만 지회장이 참석했다.
사업범위는 울산 북구 천곡스마트시티조성에 따른 기업육성, 기술사업화, 스마트팜, 인력양성사업으로 ▲기업지원, 육성, 기술사업화 분야는 지역 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기술사업화를 위하여 기술멘토지원, 글로벌기술전문가 양성지원, 법무사는 중소기업의 법률적 분쟁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 및 지원한다.
▲ IT기술, 스마트팜분야는 농업법인이 기존 단순 농업 경영을 하는 북구 천곡동 내 농민들에게 스마트팜 기술 및 영농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농민과 서비스산업이 공생할 수 있는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지역 내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천곡 스마트시티 지구는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 일원에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745,462㎡로 토지이용계획상 주택용지 277 147㎡, 상업시설 용지 18,813㎡, 산업시설 용지 65,497㎡, 공공시설용지 384,005㎡로 계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