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주)특별한 세상(대표 이병규)은, 치유뮤지션 가수 오은영 콘서트를, 오는 24일(금) 오후6시 군포역 앞 1번출구(50m) ‘백갤러리' 카페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치유뮤지션 가수 오은영 팬클럽 결성 및 뉴우먼 클럽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2015년 정규앨범 '살아있는 거리' 를 발매한 후, 오랜 시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해왔던 가수 오은영은, 이번 팬클럽 결성과 콘서트를 시작으로 더욱 군포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가수 오은영은, 군포시 무한돌봄 센터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군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활동과 소셜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 뉴우먼클럽의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특별한세상이 주관하고, 뉴우먼클럽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군포에서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백갤러리’카페에서 가수 오은영이 공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연출가 한덕수, MC 개그맨 김진철, 게스트 김그레, 기타 송태영, 퍼커션 김다승과함께 자선기금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된다.
입장료는 4만원(커피 or 주스) 예매문의는 010- 5804- 2682 오은영 '만원의 행복' 후원계좌 1002 142 025893 (오은영) 공연이 펼쳐진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벌써 후원을 통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첫 후원금은, 감사의 의미를 더해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교수 겸 화가인 오태식 교수님의 추천으로 아시아문화원에 기부하였다.
이후 전해지는 후원금은, 풍성한 공연과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오은영은, “좋은 마음에서 시작된 자선기금 마련 콘서트인 만큼, 또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치유의 힘을 실어주는 오은영의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서 “시민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며, 멋진 공연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주)특별한 세상 이병규 대표는, “이번 오은영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문화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계획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