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가 지난 22일(수) 경기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사회 소유 7개 지사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ESG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27개 지사의 운영관리를 총괄하는 한국마사회 지사지원처가 주관했다.
박형민 한국마사회 지사지원처장은 "ESG 경영과 지역 상생,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마사회 지사지원처가 지닌 전문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여러 분야에서 플러그링크와 협업해 지역 상생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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