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청년연합회(회장 김동한)는지난 25일(토) 사상구 신바람홀에서 청년회원가족 및 장제원 의원, 조병길 구청장, 윤숙희 구의장, 사상구 구의원, 부산시청년연합회 박주현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명예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연임 제27대 김동한 회장은 “‘봉사, 헌신은 사상청년으로부터’라는 슬로건을 깊이 새기며, 지역사회를 위해 청년회 일동이 앞장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헌신봉사 해주신 역대 선배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청년회원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정말로 힘든 시기에 잘 이끌어주신 주성환 회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사상구청년연합회를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구청년연합회로 만들어 가겠다. 본 연합회 예하 사상구 12개동 청년회가 모두 소통하여 보다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동한 회장과 함께할 연임 임원으로 설남수 수석부회장, 전계석 상임부회장, 김경민 감사, 김한수 감사, 김태영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장제원 명예회장은 “이 자리에 계시는 역대 청년회 회장과 고문, 자문위원, 각동 청년회원 여러분들이 사상구를 미래이자 희망으로 사상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주성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김동한 연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탁월한 지도력으로 신임 회장단과 화합하여 사상구청년연합회가 젊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시길 또한 새롭고 변화하는 사상구를 위해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며 취임사를 남겼다.
